보수 성향 정치 평론가인 서정욱 변호사는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이재명 대통령 현상금 10만달러'를 언급한 것에 대해 자기가 생각해도 심한 것 같다며 "자제하라"는 뜻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서 변호사는 "전한길 씨 말로는 '반은 농담이다'고 했고 지인한테 들은 이야기를 인용한 것이지만 전한길 씨 인지도나 영향력을 생각할 때 조금 오버(심하다)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판단했다.
진행자가 "전한길 씨가 형사처벌, 벌금형을 각오하고라도 조회수를 올려서 돈을 벌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있다"고 묻자, 서 변호사는 "전한길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