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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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매몰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야간 수색 작업이 이틀째 계속됐으나 여전히 위치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무너진 보일러 타워의 철재 구조물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구조안전기술사 등 전문가들과 효율적인 수색·구조 방안을 계속 논의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사고 발생 사흘째인 이날도 대원들을 구조물 안으로 투입해 수색과 구조 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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