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와 엘레나 리바키나(6위·카자흐스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파이널스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사발렌카는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4위·미국)에게 2-1(6-3 3-6 6-3)로 승리하고 준우승한 2022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리바키나는 사발렌카에 비해 평이한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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