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수능 앞두고 멈추나…이르면 12일 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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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수능 앞두고 멈추나…이르면 12일 파업 예고

202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오는 12일 서울 시내버스가 멈춰질 가능성이 있어 수험생과 시민 불편이 우려된다.

최근 버스 노동자들의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이 나오면서 노사 간 갈등이 재점화됐다.

노조는 "파업은 대법원과 서울고등법원, 고용노동부가 결정한 체불임금을 포기하지 않으면 어떠한 교섭과 대화조차 거부하는 서울시와 사업조합의 책임"이라며 "고용노동부의 시정지시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사업주들이 기소돼 범죄자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지급의 최종 주체인 서울시는 무책임하고 안일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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