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원생 논문, 美 원전 안전성 평가 코드 개선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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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원생 논문, 美 원전 안전성 평가 코드 개선 이끌어

국내 대학원생의 연구 성과가 미국 정부 기구의 원전 안전성 평가 코드를 개선하는 데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희대에 따르면 이 대학교 대학원 원자력공학과 박사과정 장인규 씨의 연구 논문이 기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원자력발전소 인허가·안전성 평가용 전산 코드를 수정 개선한 'NRCDose3 v1.15'에 반영됐다.

앞서 장씨는 이 코드가 미국과 달리 김치 등을 섭취하는 우리나라의 식습관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피폭량이 과소평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국내 실정을 반영한 'KHU Code'를 자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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