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환경단체가 충남 천안시 병천천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한 미국가재가 실제로는 토종가재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지난 4월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이 병천천 은석교 인근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한 미국가재 3마리를 대상으로 유전자 분석을 했다.
앞서 이 단체는 미국가재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정밀 조사와 예찰 시스템 마련을 촉구했고 천안시, 금강유역환경청 등과 함께 합동 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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