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셧다운이 38일째 되는 날인 7일(현지시각) 존 튠 미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의료보조금 마감을 1년 연장하는 대신 셧다운을 해제하자는 민주당의 제안을 거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는 의료 세액공제 영구화와 의료보호 삭감 폐지 등 지금까지의 조건을 다소 완화해 셧다운 종료와 만료되는 의료보조금 1년 연장을 동시 표결하는 한편 공화당의 의료보험법 수정 요구를 다룰 초당적 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었다.
교착 상태에도 불구하고, 양당 의원들은 공항에서 커져가는 위기를 완화하고, 정부 근로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고, 수백만 명에게 지연된 식품 지원을 복구시켜야 한다는 압박을 더 크게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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