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주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랭킹 1위 기록을 갖고 있는 다이쯔잉이 은퇴하면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향후 다이쯔잉의 대기록을 도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2019년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에서 세계 1위 다이쯔잉이 당시 17세이던 안세영에게 패한 경기는 큰 화제가 됐고, 안세영은 다이쯔잉과의 상대전적에서 12승3패를 기록하며 크게 앞서고 있다.
린단은 올림픽 2회(2008, 2012년), 세계선수권 5회 우승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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