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마인드 더 그랩(Mind the Grab)' 캠페인이 소매치기 책임을 시민에게 전가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는 런던에서 시작된 '마인드 더 그랩' 캠페인이 범죄 문제 해결에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한 국제 범죄 조직이 밀수한 약 4만 대의 휴대전화 중 절반 이상이 런던에서 탈취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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