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수업 어렵지만 특수교육대상자는 아냐"…'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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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수업 어렵지만 특수교육대상자는 아냐"…'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능지수(IQ)가 83으로 낮지만 특수교육대상자에 속하지 않는 A씨의 자녀는 현재 일반학급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8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A씨의 자녀처럼 느린학습 아동(느린 아이)들은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일반학급'과 '특수학급' 중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B씨는 "아이는 ADHD 약을 먹고 있고, 제대로 일반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워 학교에서는 멍만 때리고 온다"며 "일반학급에 가면 선생님이 따로 느린 아이를 봐주지는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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