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축구연맹이 지난 6일(목) ‘2026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합천군은 그동안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및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등 다양한 여자축구대회를 다년간 운영하였으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2026년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역시 원활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여자축구연맹 양명석 회장은 “합천군은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함께해온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합천군이 보여준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여자축구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여자축구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자 하며, 이번 협약이 여자축구의 성장과 지역 스포츠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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