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의 운전기사가 검문소에서 갑작스레 징집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졸리의 운전기사인 남성은 군 예비군으로, 징집 연기 서류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군은 남성에게 징집 연기 서류가 없다는 점을 확인한 뒤 그를 지역 모집 센터(TRC)로 압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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