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에 '물컹한 감촉'…中 변기서 나온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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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물컹한 감촉'…中 변기서 나온 '이것'

중국의 한 여성이 낡은 자택의 변기를 사용하던 중 엉덩이에 뱀이 닿아 병원 진료를 받은 사건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만 매체 미러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중국 장쑤성에 거주하는 저우라는 여성은 새벽에 자택 화장실 변기를 이용하다가 엉덩이에 물컹한 감촉을 느꼈다고 한다.

당황한 저우씨는 바지도 올리지 못한 채로 변기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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