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이상기 총재, 칭다오 방문…2026년 한중 태권도 교류 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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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이상기 총재, 칭다오 방문…2026년 한중 태권도 교류 계획 확정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WCTU) 이상기 총재가 2025년 11월 3일 중국 칭다오를 방문해 칭다오시 태권도협회 및 ‘용의 혼’ 태권도장 관계자들과 회담을 갖고, 2026년 한중 간 태권도 교류 협력 계획을 공식 확정했다.

이에 이상기 총재는 “연맹은 한중 태권도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2026년에는 한국의 우수 코치를 칭다오 캠프에 파견하고, 칭다오 태권도 수강생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청소년 친선경기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총재는 시찰 중 “칭다오 맥주의 한국 내 인기가 두 지역의 민간 교류 기반을 보여주듯, 태권도 역시 새로운 문화적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한중 양국의 청소년 체육 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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