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 서안에서 화염병을 던진 16세 청소년 2명을 사살했다고 AF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밤 서안 주데이라 마을에서 화염병을 던진 2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전쟁 발발 후 서안 지역에서 이스라엘군이나 정착민에 살해된 팔레스타인인(무장대원 포함)은 최소 1천1명에 달하는 것으로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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