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정적' 러 전 재벌 "우크라전 무관하게 냉전 10여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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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정적' 러 전 재벌 "우크라전 무관하게 냉전 10여년 지속"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으로 꼽히는 석유 재벌 출신 러시아 반정부 인사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와 무관하게 유럽은 러시아와의 장기 대결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호도르콥스키는 보리스 옐친 전 대통령 시절 러시아 최대 석유회사 유코스 최고경영자(CEO)를 지내며 러시아 최고 갑부로 부상했지만 푸틴 정권에 반대하는 활동을 벌이다 2003년 체포돼 사기 등 혐의로 11년형을 선고받았다.

FSB는 반전위원회가 2023년 4월 30일 '현 러시아 정부를 제거해야 한다'는 표현이 담긴 일명 '베를린 선언' 문서를 채택했고, 올해 10월에는 유럽 인권기구인 유럽평의회 의회에 참가해 일명 '러시아 민주세력 플랫폼'을 창설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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