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담은 손수레를 인도에서 끌다가 행인을 다치게 한 8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의 한 거리에서 어르신이 폐지가 가득 실린 리어카를 끌고 있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3년 5월 4일 부산의 한 인도에서 폐지를 싣고 손수레를 끌다가 앞서가던 B씨의 허벅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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