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이 대학생 10명 중 8명이 “AI로 직업의 안정성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AI 시대 일자리에 대한 대학생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방향으로 “AI 일자리대전환을 준비하려면 새로운 노동모델 정립이 필요하다.지속성, 자발성, 안정성을 갖춘 노동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사회적대화위원회 형태의 일자리대전환위원회를 정부가 지금 시작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AI 기술이 국내 일자리 총량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일자리가 감소할 것(크게 감소 + 다소 감소)'이라는 응답이 65.5%로 과반수를 넘었고, 이 중 '일자리가 다소 감소할 것이다'가 53.7%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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