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에서 1721 세대 고객을 타깃으로 전개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 '위찌'(WHIZZY)가 일본 유통사인 '돈키호테'(Don Quijote)에 공식 입점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위찌는 지난달 일본의 오프라인 스토어 '돈키호테'와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에 위찌가 입점한 메가 돈키호테 시부야점은 핵심 플래그십 매장으로서 많은 유동 인구와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몰려있어서 브랜드 노출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초까지 300개 이상 점포로 입점을 확대하고 일본 현지 맞춤형 프로모션과 마케팅으로 매출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