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자택서 세기 힘들 정도로 발견된 명품... 특검은 일부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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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자택서 세기 힘들 정도로 발견된 명품... 특검은 일부만 확보

특검팀은 당초 자택 내 모든 디올 제품을 대상으로 영장을 발부받았으나, 현장에서 김건희 여사 측 반발이 제기돼 변호인단과 협의 끝에 일부만 선별해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조 씨가 2022년 김 여사에게 디올 제품을 포함한 명품 가방과 의류를 전달한 혐의를 수사 중으로, 그 대가로 관저 이전 공사 수주에 영향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특검팀 관계자는 7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사건은 관저 이전과 관련된 의혹으로 업체 측이 피의자"라며 "그 과정에서 밝혀진 금품 수수 정황과 관련해서는 정확한 경위가 조사돼야 해 (김 여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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