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9회에서는 김우주(최우식 분)를 위해 이별을 이야기하는 유메리(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유메리는 김우주와 만난 자리에서 "우주씨 말고 다른 사람들은 나를 다 사기꾼이라고 할거다.기왕 이렇게 된거 자백하지 말까봐.인생 역전 기회잖아.한달만 버티면 되는데, 그 집값이면 평생 돈 걱정 없이 살 것 같다"고 했다.
유메리의 말에 김우주는 "지금 헤어지자고 말하는거냐"고 했고, 김우주는 "헤어지자"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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