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김행직(전남-진도군청)과 조명우(서울시청), 최완영(광주), 허정한(경남), 황봉주(시흥체육회) 등 5명이 '광주 3쿠션 당구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김행직은 첫 경기에서 조명우를 단 10이닝 만에 40:17로 꺾어 애버리지 4.000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이번 대회를 출발했고, 다음 경기에서는 투르가이 오라크(튀르키예)를 26이닝 만에 40:36으로 제압하고 2승을 거뒀다.
조명우는 첫 경기에서 김행직에게 패했지만, 두 번째 경기를 코스타에게 23이닝 만에 40:33으로 승리했고, 마지막에 오라크를 21이닝 만에 40:25로 제압하며 조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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