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를 19년 만에 한국시리즈로 이끈 '외인 에이스' 코디 폰세가 한국에서 딸을 품에 안았다.
당시 폰세는 "아내와 태어날 딸이 나에게 책임감을 주고 있는 것 같다"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면 한국에서 출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올해 한국 무대를 처음 밟은 폰세는 KBO 데뷔 첫해 정규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80⅔이닝을 소화,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의 성적으로 한화의 7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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