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4' 감격 이미 사라졌다!…박동원 "김서현 홈런? 다 지난 일, 잘 던지도록 힘 모아야" [고척 인터뷰]
LG 트윈스 포수 박동원이 한국 야구대표팀 합류 뒤 투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비를 시작했다.
이후 대표팀은 오는 12일 일본 도쿄로 출국해 15일과 16일 도쿄돔에서 일본 야구대표팀과도 두 차례 평가전에 임한다.
박동원은 지난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역전승 발판을 마련한 9회초 김서현 상대 추격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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