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를 받는 김건희 여사의 재판에서 김 여사가 13년 전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상황을 인지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한편, 이날 김 여사의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맡아 운용한 것으로 알려진 블랙펄인베스트 전 임원 민모씨의 증인신문도 진행됐다.
재판부는 김 여사가 답변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 피고인 신문을 생략하고 다음달 3일 변론을 종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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