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준 시의원./양산시의회 제공 이기준 시의원이 60여 종 축제에 30억 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지만 중복과 비효율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축제 구조 재편과 전문성 강화를 통한 질적 성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양산시는 2024년 기준으로 60여 종류의 축제에 30억이 넘는 예산이 편성돼 있지만, 중복된 축제, 낮은 예산 효율성, 국비 확보 부재 등으로 인해 발전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기준 의원은 "축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도시의 경쟁력과 문화의 힘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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