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연 인턴기자┃케이시 켈리(37)가 은퇴의 기로에 섰다.
올 시즌 2경기에 등판했던 켈리는 메이저리그에서 1.2이닝 1피안타 1볼넷, 평균자책점 0점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켈리의 모습 때문인지 애리조나도 지난 8월 9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1군에서 기용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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