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유송규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오르며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2라운드까지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유송규는 박상현, 문도엽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시즌 3승이 돼 옥태훈과 함께 공동 다승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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