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사랑, 샤넬쇼 섰으면…엄마는 못했으니 대신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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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사랑, 샤넬쇼 섰으면…엄마는 못했으니 대신 해주길"

추사랑은 엄마 런웨이를 앞두고 "신난다"고 말했다.

모델을 꿈꾸는 추사랑은 엄마의 런웨이를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이에 야노시호는 "엄마는 일본이랑 한국만 했지만 사랑이는 뉴욕, 파리, 밀라노에도 섰으면 좋겠다"면서 "보고 싶어.엄마는 못 했으니까 사랑이가 해줘.엄마 대신 해줘.엄마는 사랑이가 샤넬 쇼 서면 기쁠 것 같아.샤넬, 루이비통"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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