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로 예정된 프로농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에 당첨된 안양 정관장의 유도훈 감독이 입가로 새어 나오는 미소를 감추지 못하면서도 1순위의 주인공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유도훈 정관장 감독은 7일 경기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리는 서울 SK와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홈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1순위로 뽑을 선수를) 면밀히 검토해서 순리대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식에서는 정관장이 7%의 확률을 뚫고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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