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승의 컬처&테크] 잘 나가던 핀테크 기업에 무슨 일이?... 다윈KS, 비트코인 ATM 사업 '좌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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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승의 컬처&테크] 잘 나가던 핀테크 기업에 무슨 일이?... 다윈KS, 비트코인 ATM 사업 '좌초' 위기

과기정통부의 샌드박스를 통해 국내 유일 '크립토 ATM/POS' 사업자로 인정받았던 핀테크 기업 다윈KS가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간접 제재'에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다윈KS에게 사전 통보나 협의 없이 국내 VASP 사업자들(거래소, 커스터디 업체 등)에게 공문을 보내 '다윈KS와 거래할 경우 영업 정지할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했다.

결국 정부가 마련한 샌드박스를 통해 혁신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이던 이 사업은 FIU의 간접 제재에 의해 중단되는 상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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