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옥, 프로배구 여자부 최초 정규리그 '600경기 출전'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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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옥, 프로배구 여자부 최초 정규리그 '600경기 출전' 대기록

직전 경기까지 정규리그 599경기에 출전했던 임명옥은 여자부 최초 600경기 출장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임명옥은 현재 1만1천526디그를 기록하며 경기에 나설 때마다 V리그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프로 원년 KT&G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 데뷔한 39세의 임명옥은 22시즌째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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