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주의자로 주목받고 있는 맘다니 당선자의 기후 정책의 방향을 교육·교통·주거·보육·식품 등 그의 핵심 공약을 통해 들여다 봤다.
선본은 "에너지 전환으로 공립학교의 에너지 비용을 매년 2억 7500만 달러 절감할 수 있다"며 "초중고 공립학교는 시 소유 전체 건물 에너지 사용량의 32%를 차지하는데,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면 도시 전체 탄소 배출량을 약 1.5% 줄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맘다니 당선자는 뉴욕시 '임대료 안정화 아파트' 세입자 200만 명의 임대료를 동결하고, 노동자 계급 시민들이 "감당할 수 있는" 공공 주택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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