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프로농구 부산 KCC로 이적한 허훈이 '친정' 수원 kt를 상대로 부상 복귀전을 치른다.
KCC는 기존 허웅, 최준용, 송교창에 허훈이 가세하면서 '슈퍼팀 시즌 2' 라인업을 꾸렸으나 허훈과 최준용이 연쇄 이탈하면서 단 한 번도 완전체 전력을 가동하지 못했다.
허훈은 지난 2019-2020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고, 2019-2020시즌, 2020-2021시즌 2년 연속, 2024-2025시즌 어시스트 1위에 오르며 KBL 톱 가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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