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선수는 1998년 12월생인 LG 트윈스 좌완 선발 손주영(26)이다.
손주영은 국제대회 출전 경험이 없지만 투수조 맏형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평가전을 준비 중이다.
손주영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문동주(한화 이글스), 곽빈(두산 베어스) 등 타팀 선발 투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이번 평가전을 잘 치르고 준비를 잘해서 WBC 무대에 꼭 오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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