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대 아들 등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A씨 등은 지난달 22일 오후 동구 아버지 C(70대)씨 집에서 C씨의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리고 현금 30만원과 선불형 카드 등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사전에 C씨를 만취시켜 금품을 빼앗으려 공모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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