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광주3쿠션월드컵 32강본선리그, 16~10점 장타=고수들의 승리공식, 히메네즈 16점, 조명우 10점으로 끝내기 역전승 승부의 향방을 가르는 장타 한방.
히메네스는 다니엘 모랄레스(콜롬비아)와의 A조 경기에서 24:23으로 앞서가던 13이닝에 끝내기 장타 16점을 치며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첫 경기를 히메네즈에게 내준 야스퍼스는 윙트란탄뚜(베트남)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도 17이닝까지 23:26으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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