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졸프랑크 독일 연방군 작전지휘사령관은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역량과 전투력을 볼 때 내일이라도 나토 영토에 대한 소규모 공격을 시작할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만큼 단기간, 국지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졸프랑크 사령관은 2029년께 러시아의 대규모 침공이 가능하다는 유럽 안보당국자들의 주장도 반복했다.
서방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초반만 해도 러시아가 전력을 재정비해 나토 회원국을 침공하려면 10년가량 필요하다는 분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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