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전시회 ‘2025 로보월드(2025 ROBO WORLD)’에서 지난 5년(2021~2025년) 수행한 ‘협동로봇 안전인증 및 위험성 실증 기반구축 사업’의 최종 성과를 알리고 K-로봇 인증 지원을 위한 비전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KTL은 이번 전시회에 로봇시험인증센터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지난 5년간의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
KTL 이동혁 로봇시험인증센터장은 “이번 로보월드 참가는 5년 간의 기반구축 사업 성과를 총결산하고 K-로봇 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정부 정책과 국내 로봇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기술 파트너로서 국내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