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10일부터 놀이의 한계를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체험형 테마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동구가 운영 중인 아이맘 강동(서울형 키즈카페) 8개소 실내놀이터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체험형 놀이를 마련한다.
이달부터 서울형 키즈카페 성내2동점 1층에는 예술을 놀이처럼 즐기며 창작할 수 있는 체험형 미술 공간 '키즈 아틀리에'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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