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처음 몸담았던 그룹이고 내게도 첫 정규 앨범은 큰 의미였기에,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열심히 준비했고, 무대에서 다시 인사드리길 간절히 바랐다.하지만 내가 감당하기엔 큰 불합리함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상황이 동료 멤버들의 걸음에 부담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이번 활동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마음 깊이 응원한다"고 남은 멤버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도하는 "이렇게 아쉬운 형태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끝을 완벽히 맺지 못한 점, 그리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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