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팩트시트, 안보 '새 이슈' 생겨 지연…핵잠 한국에서 건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통령실 "팩트시트, 안보 '새 이슈' 생겨 지연…핵잠 한국에서 건조"

대통령실은 한미 관세협상을 비롯해 통상·안보 협의 내용을 정리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와 관련해 "미국 리뷰 과정에서 일부 부서의 의견을 추가 수렴해야 하는 과정이 생겼다"며 이번 주 내로 나오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통상 무역 분야에서 문제 시 되는 것은 없다"며 "안보 분야 텍스트 중에 일부 문항에 조정이 필요해서 논의가 지연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핵잠과 관련된 내용이 팩트시트에 담기는지와 관련해 이 관계자는 "팩트시트는 양 정상이 논의한 주 이슈들을 다 커버한다"며 "정상 간 논의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핵잠을) 한국에서 짓는 걸 전제로 얘기했고, 핵연료 부분을 협력해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