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집속기술로 ‘영원히 분해되지 않는 화학물질(PFAS)’ 문제 해결에 나선 수처리 스타트업 퍼스트랩(대표 황보민성)이 31억 원 규모의 프리A 브릿지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황보민성 퍼스트랩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시장의 신뢰를 얻었다는 의미”라며 “일본과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역시 ESG·그린테크 기업 지원을 강화하면서, ‘환경문제 해결형 스타트업’에 대한 벤처투자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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