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태국 정부에 제공한 탈탄소 기술을 통해 줄어든 배출량 중 일부를 자국 감축분으로 인정해 유엔에 보고하기로 했다.
JCM은 일본이 개발도상국 등에 탈탄소 기술과 자금을 제공하고 그로 인해 발생한 온실가스 감축분의 일부를 자국의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양자 간 거래 메커니즘이다.
일본은 2021년 COP26에서 국제 거래 규칙이 확정된 이후 태국을 포함한 31개국과 JCM 협정을 체결하고 280여 건 이상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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