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이로써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가 된 신지애는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공동 1위에 올랐다.
신지애가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우승하면, 2013년 2월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이후 12년 만에 LPGA 투어 대회 챔피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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