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가 무르익은 11월,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과천으로 모인다.
하프코스에는 677명(남 547명, 여 130명), 10km에는 1천25명(남 621명, 여 404명), 5km에는 1천152명(남 544명, 여 608명)이 참가해, 가족 단위 러너와 전문 선수들이 함께 뛰는 시민 참여형 마라톤으로 꾸려진다.
과천마라톤클럽(100명)과 과천시장애인복지관(68명), 문원초 아버지회 SIO러닝크루(60명) 등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와 ‘과천Run&Swim’, ‘크로스핏힘’ 등 생활체육 동호회들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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