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정보를 활용해 제주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3자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협약식에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한국특허기술진흥원 김명섭 원장, 제주지식재산센터 김석훈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제주 기업의 우수 보유 기술 발굴 및 권리화 지원와 국내외 유사 기술·특허 동향 조사 및 차별성·신규성 분석을 통한 특허 등록 가능성 검토·지원에 나선다.
또 특허·기술정보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도내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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