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김규빈이 7일 경기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보하우스디 챔피언십 1라운드 10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김규빈은 7일 경기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4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오후 4시 현재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규빈은 프로 강자들을 제치고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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