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도권 2.8만호 착공 위해 국유지 활용 점검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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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2.8만호 착공 위해 국유지 활용 점검 착수

정부가 2030년까지 수도권에 공공주택 2만8000호를 착공하기 위한 국유지 활용 점검에 본격 착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유지 활용 주택공급 점검단' 첫 회의를 열고 국유지·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국유지를 활용한 복합개발 방향, 부처별 주택공급 목표와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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