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취약계층 한파대책 총력…월동대책비 5만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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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취약계층 한파대책 총력…월동대책비 5만원씩 지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겨울철 저소득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한파 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오는 20일 동작구에 주민등록(11월 1일 기준)이 돼 있는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 7천480가구에 가구당 5만원씩 월동대책비를 지급한다.

또한 의료급여관리사가 재가의료급여 대상자(43명)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난방용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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